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 (문단 편집) === 한계 === 능력에 전술된 대로 마법과 사격에는 실적이 잘 안 나오는 편. ALO에서 주문 영창을 힘들어한다는 것은 일행 내에서 공공연한 사실로 퍼져있다. 또한 콘솔판 페이탈 불릿에서는 권총 평타로만 대공을 쳐야 하기 때문에 지대공이 상당히 부실해서, 공중 보스 레이드에서 함정 취급을 받는다. 또한 현실에서는 평범한 학생이라 AR 적응에 시간이 걸렸고, 자기 전공인 VR에서도 '''최강자는 아니다.''' 소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본작에서 '''키리토와 비슷하거나 더 강했'던'--문제는 '던' 이다--인물들이 있다.'''[* 다만 SAO와 언더월드에서는 게임 시스템으로 보호받는 GM인 히스클리프나 아예 근본부터 격이 달랐던 가브리엘 밀러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급 플레이어'''가 맞는 말이다.] *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유우키]]: 대처가 불가능한 ALO 유일의 11연격 오리지널 소드 스킬인 마더즈 로자리오를 구사하는 '''ALO 최강의 검사'''. 키리토가 말하기를 유우키가 [[아인크라드|그 세계]]에 있었다면 이도류 스킬이 '''그녀에게 넘어갈''' 거라고 하였다. 즉, 반응 속도가 키리토 이상이라는 것.[* 하지만 작중에서 가상 세계에 다이브한 시간이 길수록 VR 내 반사 신경이 빨라진다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SAO 사건 당시라면 누구의 반응 속도가 더 빨랐을지는 모를 일이다. 키리토와 아스나를 포함한 SAO 생환자들이 2년간 가상 세계에서 지낸 데에 비해 유우키는 3년간이나 가상 세계에서 있었다.] 이도류는 아니었다지만 키리토를 2번이나 이긴 전적이 있다. 작가의 Q&A에 따르면 유우키의 가장 뛰어난 점은 그 자질이며, 유우키의 실력은 키리토가 이도류나 액스캘리버를 사용해도 승패를 알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키리토가 이도류와 액스캘리버를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아바타의 스펙 차이로 키리토가 이길 수 있다고는 하는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둘의 스펙이 동등할 경우엔 순수한 실력으론 유우키가 우세하다는 것이다. 다만, 이와 별개로 ALO 당시의 키리토는 SAO 때에 비해 기량이 80% 정도[* 작중 리즈벳은 "이제 평범한 게임에서 키리토가 진심으로 싸울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키리토에겐 SAO는 자기에게 닥친 현실이었지만 ALO는 단순히 즐기는 게임이었으니 마음가짐부터 달랐다.]라고도 언급한 바 있기에, 전성기 키리토와 유우키의 승부는 이래저래 떡밥이 많은 대결 구도다. 콘솔판에서는 키리토가 SAO 컨버트[* ALO 시절에서도 이미 검은 검사로 유명했다.]로 와서 원작에 비해 강해졌기에, 서로 호각 수준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유우키는 보조 플레이를 하려고 할 때마다 타이밍을 못 잡고 쩔쩔맨다는 너프(...)도 받았다. * [[유지오]]: 키리토의 파트너이자, 언더월드 최강의 기사 [[베르쿨리 신서시스 원]]을 이긴[* 사실 유지오가 이기긴 했으나 베르쿨리보다 강해서 이긴 건 아니다. 유지오의 임기응변이 통하긴 했지만, 유지오는 베르쿨리의 천명을 전부 빼앗으려 한 반면 베르쿨리는 유지오에게 살의를 가지지 않았으며 시종일관 여유롭고 봐주는 기색이 역력한 등 전력을 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당장 튜델킨의 말마따나 베르쿨리는 시천검의 뒷면을 사용하지 않았다. 여기에 더불어 베르쿨리가 벡터와 전투 중에 발한 검기는 세계가 탄생한 후 가장 거대한 검기라고 묘사되는데, 이말인즉슨 키리토와 유지오는 물론이고 어드미니스트레이터조차도 넘어선다는 얘기다. 당시의 유지오가 이런 사람을 정통한 실력이나 검술로 넘어섰다는 것은 무리수에 가깝다. 유지오도 본인이 베르쿨리보다 뛰어난 건 천 명의 총량 단 하나뿐이라고 말했고 키리토도 초인인 정합 기사를 상대하기엔 순수한 실력으로는 무리가 있고 주변 환경이나 상대의 허를 찌르는 비겁한 방식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렇다고 유지오의 승리를 폄하할 필요는 없는 게 '''당연히''' 모든 경우의 수와 방법을 종합해 상대를 쓰러뜨리는 것도 실력의 일부이기 때문. 당장 베르쿨리는 그 앨리스를 포함한 다른 정합 기사들과의 대련에서조차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고 나오는데, 이런 베르쿨리에게 판정승을 얻어냈다는 것은 오히려 유지오의 엄청난 전투 센스를 입증한 셈으로, 당시의 정합 기사가 되기 전의 유지오조차 상위 정합 기사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강함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래서인지 리코리스에서는 베르쿨리가 1:1 검술 대결로 키리토를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유지오 본인이 베르쿨리와 재대결하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언더월드의 진정한 '''최강급 검사'''.[* 검술만이 아니라 심의를 다루는 능력까지 고려해 보아도 유지오는 최강급의 강자가 맞다. 인계 편 최후반부와 전쟁 편에서 유지오가 보여준 심의를 보면 유지오는 인계 편 당시부터 전쟁 편 최후반부의 키리토나 '''가브리엘 밀러'''를 제외하곤 '''심의로도 최강'''이다. 순수 언더월드인 중에선 독보적인 수준. 당장 정합 기사가 된 직후부터 어지간한 인물들은 사용 자체가 안 되며 잘 다루는 인물은 베르쿨리밖에 없다는 심의의 팔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어드민와의 결전에선 최고 사제급이나 가능하다는 물질 조성 변환에 성공했다. 이후 전쟁 편에선 무기에 심의로 영혼을 새겨두어 키리토가 위험에 빠질 때마다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며 최후의 결전 때는 실체화까지 하며 키리토를 서포트한다. 심지어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심의가 풀리지 않았는지 18권 마지막에 무려 200년이나 지난 후의 언더월드에서 청장미검에 깃든 영혼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유지오의 심의의 구현도나 지속되던 시간 등을 생각해 보면 정합 기사 중 심의력이 원톱인 베르쿨리조차도 심의력으로는 유지오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즉, 심의력의 강함까지 포함해도 유지오는 언더월드 내에서 충분히 최상급 반열에 든다.] 유지오와 키리토의 비교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수검 학원 재학 시절 기준으로는 유지오가 키리토보다 확실히 약하지만, 키리토는 이때도 유지오의 재능이 자신보다 높으며, 언젠가 따라잡힐 것이라고 생각했고[* 소드 스킬을 진정한 의미의 아인크라드류 검술로 완성시켰다고 키리토가 독백하기도 한다.] 13권에서 이미 검기만 보면 자신을 넘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최종전 이후 유지오의 사망 직전에 키리토가 직접 유지오에게 자신보다 강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나중에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 의해 정합 기사가 된 뒤에는 키리토를 밀어붙일 정도였으며 기억 해방술을 이용해 물도 없는 곳에서 앨리스와 키리토를 동시에 빙결시켜 구속해 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그러나 당시엔 키리토가 이도류가 아니었고 소드 스킬도 한 손 검 4연격까지라는 패널티가 붙기는 하였으며[* 하지만 이건 비단 키리토만의 페널티는 아니다. 만약 키리토가 처음부터 4연격 이상의 소드 스킬을 쓸 수 있었다면 분명 그것을 유지오에게 전수해 줬을 테니. 어차피 양쪽의 조건은 같으니 키리토가 불리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그 외의 스토리 전개상 키리토가 유지오의 공격을 대부분 받아치는 느낌으로 싸우는 경향도 있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키리토가 대충 싸운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유지오에게 아직 전수하지 않은 기술까지 써가며 제압하려 했었다. 그러나 역으로 유지오의 신성술과 심의기에 밀려 반격하지 못하고 공격을 쳐내는 수준에서 머문 것. '''절대 봐줄 의도로 받아친 게 아니다.''' 오히려 당시의 키리토는 할 수 있는 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이는 콘솔판에서도 변함없다. 콘솔 쪽에서는 키리토가 상향을 받아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1:1 대결로 1승을 거둔 것에 이어, 비록 열세이지만 풀 컨디션 상태인 베르쿨리와 합을 겨룰 정도는 된다.] 호각 수준이나 유지오는 좀 더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유지오가 강해도 상급 기사급 실력자가 2:1로 덤벼오면 힘에 부치는 것은 사실이다. 1-4장에서 정합 기사 유지오를 상대로 키리토와 앨리스가 협공을 했고, 그 결과 유지오는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언더월드 관리자답게 신성술, 검술 전부 넘사벽이고 괴물이나 마찬가지인 정합기사들보다 '''훨씬 더 강한''' 소드골렘을 소환해 키리토 일행을 압도하였다. 유지오의 희생이 없었다면 졌을 것이다. 처음부터 키리토가 청장미검까지 들고 이도류에 진심 상태로 싸운다고 가정해도 그 경우엔 소드 골렘을 부술수 없었을 것이고, 어드민과의 맞상대도 최후 공방에서 보팔 스트라이크 더블을 날렸을 때 어드민의 오른팔이 없었던 덕분에 겨우 쓰러뜨린 것을 생각해보면[* 소드골렘은 유지오에게 박살났고, 어드민의 오른팔은 유지오의 자폭 특공으로 잘려나갔다. 참고로 왼팔은 키리토의 오른쪽 팔과 함께 잘렸으며 만약 어드민의 오른팔이 있었다면 키리토의 왼쪽 보팔 스트라이크를 요격할 수 있었을 것으로 나온다.] 아무리 이도류 키리토라도 온전한 상태의 어드민을 상대로는 잘해봐야 동귀어진이 한계였을 듯 하다. 유지오의 희생이 없었다면 당시의 키리토로선 역부족이였던 상대. 하지만 콘솔판에서는 실력 너프를 당해서 1장부터 키리토에게 처치당한다. 유지오가 키리토의 검이 되어 협공을 했다지만 무기 vs 무기 싸움에서 자기 세검이 부서져버린 것은 덤. 6장에서는 그나마 체면치레하는가 싶더니 메디나를 친 것이 자충수가 되어 또 졌다. 거기에 확실히 끝내려고 키리토가 유지오와 앨리스까지 대동하고 와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정화시키기 위해 무장완전지배술과 기억해방술 3종 세트까지 써서 공격했다. * [[베르쿨리 신서시스 원]]: 위의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슈퍼 어카운트와 1:1 승부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실력 묘사가 설정대로 부각되는 모습이 적은 편이라 체감하기 어렵다. 상관이었던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달리 콘솔판에서 실력이 상향 보정되었다. 유지오 말로는 재대결시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하며, 키리토 말로는 베르쿨리가 아군이어서 다행이고, 적이었으면 큰일났을 것이라고 한다. 키리토를 몰아붙이는 도중에 하시리안에게 이참을 날리는 모습(SAO AL), 키리토와 합세해 시그로시그와 후르구르를 제압하는 모습(SAO LR)도 보여준다. 원작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적을 기만하여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는 지장의 면모도 부각된다. * [[가브리엘 밀러]]: 언더월드 내에서 키리토가 만난 최강의 적. 밀러 외에 키리토를 몰아붙였던 앨리스와 유지오, 베르쿨리, 어드민보다도 압도적인 상대였다.[* 이 중 베르쿨리의 경우엔 결과적으로 동귀어진이긴 하지만 벡터(밀러)에게 판정승을 이뤄냈으나, 싸움의 내용 자체는 분명 밀러쪽이 압도적이였기 때문에 베르쿨리가 우위라고 보긴 어렵다. 물론 베르쿨리가 벡터에게 밀린 것은 검기가 부족해서는 절대 아니며, 암흑신 벡터의 특수능력인 대상의 플럭트라이트를 조작하는, 현실개변에 가까운 사기적인 조작 능력에 의한것이기에 (특수능력을 제외한) 순수한 실력으로 베르쿨리가 밀린다고 볼 순 없지만. 하지만 최후반부에 새틀라이저로 재다이브한, 심의의 극의를 깨우친 밀러는 베르쿨리는 커녕 각성한 키리토보다도 훨씬 강하게 묘사되며 사실상 1대1로는 대적할 자가 없는 존재가 된다.] 이쪽은 처음부터 전쟁터에서 구르는 용병이였는데다가[* 현대의 전쟁에서 검으로 전장을 누비지는 않았겠지만, 반사신경이나 상대의 공격에 즉흥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확실히 우수했을 것이다.], 순식간에 심의의 원리를 파악해, 키리토는 그에 눌려 위기에 몰린다. 만일 밤하늘검을 통해 받아들인 언더월드 생명체들의 심의의 일격이나, 유지오의 심의가 담긴 청장미검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확실히 키리토를 이겼을 상대. 그야말로 괴물 중의 괴물, 아니 괴물이라는 호칭으로도 모자라다. 콘솔판에서는 슈퍼 어카운트 쪽에서 너프를 당했는지, 키리토에게 패배해 벡터 계정을 날려먹어서 금기의 신전 가동 트리거가 되고 만다. 그 대신 GGO 계정은 다소 상향 보정되어 원작에는 없던 3단 변신을 선보이며 PoH와 단 둘이서 옵시디아 성을 점령하는 등 최종보스로써 체면치례는 했다. 위의 5명은 당시의 키리토보다 강한 것으로 직접 서술되는 몇 안되는 인물들이며 그 중 유우키와 유지오는 키리토가 직접 자기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자들이다.[* 자학 기질 때문에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분석이긴 하다. 그래도 키리토가 자기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것은 작가가 키리토의 입을 빌려 이 둘이 키리토보다 강하다고 서술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저 둘이 작중에서 직접 보여준 실력은 충분히 키리토와 최소 동급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원작 5부 기준[* 콘솔판 기준으로 3명 생존, 1명 소멸(혹은 정화), 1명 사망이다.]으로 '''전부 이 세상 사람도 아니고 현존하는 AI도 아니다'''. 유우키는 에이즈 합병증 때문에 병사, 유지오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최종전에서 전사, 베르쿨리는 벡터와의 일기토 도중 전사, 나머지 2명은 키리토의 손에 의해 처치된다. 이 때문에 혹자는 '키리토보다 강한 것'은 '사망 플래그를 달고 있다'는 것이라고도 이야기한다. 그 영향인지 콘솔판의 유우키는 실력이 키리토와 호각 수준으로 ~~너프~~조정되어 [[사망 플래그]]를 피해가고 있다.[* 다만 최근 발매된 리코리스에선 유지오가 키리토와 앨리스를 동시에 상대하면서도 밀리지 않는 위엄을 보여줬음에도 살아남았다. ~~일시적으로 레벨 너프(?)당한 건 넘어가자~~ 물론 기사 유지오도 상위기사급 검사와 2:1로 싸우는 것은 무리였는지, 2차전 이후 정신력으로 싸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즉, 지속적인 공인 최강은 키리토뿐인 것. 전투 능력과 상관없는 한계이긴 하지만, 키리토가 약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 '''네이밍 센스가 없다시피 한다'''. 이는 콘솔판에서 대놓고 표현되는데, 캘러미티 플랜트를 처음 보고 미니시더라고 이름짓는 바람에 시논한테 까인다던가, 밤하늘검을 처음에 까만 녀석이라 하고 유지오가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면 '''계속 까만 녀석이라 불렀을 거'''(...)라고 유지오한테 핀잔을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